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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이 동북아 소프트웨어 기술 공동 발전을 위해 SW를 분석·설계하는 SW 모델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회장 이단형)은 12일 코엑스 콘퍼런스센터에서 한·중·일 SW 모델링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중·일 국제 모델링포럼’을 결성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와 중국모델링기술진흥협회, 일본모델링기술진흥협회 3개 기관은 국제 모델링포럼을 통해 SW모델링 기술을 보급하고 인력 인증을 위한 각국 모델링 인증시험 실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3국은 모델링 인증 공동시험을 실시하고 공동 자격 인증도 논의한다. 또, 한중일 모델링 인력과 기업 교류 및 사업을 확대하고 한중일 모델링 포럼 정기 개최 등의 사항에 합의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