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대표 김인교 www.dell.co.kr)가 엔비디아 쿼드로 FX3500M을 탑재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M90<사진>제품을 본격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M90은 지난해 4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델이 선보인 가장 강력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다. 1920X1200 해상도를 지원하는 17인치 대형 LCD와 최적의 높은 사양으로 인텔 코어2듀오 T7600 프로세서 및 4G 메모리, 160G HDD의 월등한 성능과 확장성을 자랑한다.
쿼드로 FX3500M은 캐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과학적 시각화 등의 작업을 위한 고성능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솔루션으로 오픈GL과 다이렉트X를 지원하여 설계의 사이클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설계 되었으며, 최고 512MB G-DDR3메모리 및 256비트의 메모리 인터페이스, 최고 초당 38.4GB의 메모리 대역폭과 최고 초당 2GB 픽셀 리드 백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고성능 그래픽 솔루션인 엔비디아 쿼드로 FX 3500M을 탑재함으로써 CAD 엔지니어 및 DCC 전문가 등 장소에 제한 없이 높은 사양의 그래픽 작업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의 생산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는 080-200-3762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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