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대표 윤강희)가 버디버디(대표 황지윤)와 온라인게임 ‘배틀존온라인’의 국내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버디버디는 ‘배틀존온라인’의 서비스및 마케팅 전반의 독점적인 권리를 갖게 됐으며, 싸이더스는 ‘배틀존온라인’의 개발 관리, 유지 및 유료화 모델 개발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윤강희 싸이더스 대표는 “‘배틀존온라인’의 주 타깃이 10대 연령층이고, 버디버디는 국내 최대의 10대 커뮤니티 포털인만큼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틀존온라인’은 지난달 중국의 E월드차이나와 중국 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국내외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게임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