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공용통신(TRS) 전국 사업자인 KT파워텔이 올해를 흑자달성 원년으로 선언했다.
KT파워텔(대표 김우식 www.m0130.com)은 무전통화(PTT) 강점을 바탕으로 기업시장을 적극 공략, 올해 가입자 33만5000명, 매출 1080억, 영업이익 23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경영계획을 10일 밝혔다.
KT파워텔은 흑자 달성을 위해 ‘열정, 도전, 희망 2007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저비용 고효율 프로세스 정착 △가입자 매출 확대 중심 내실 경영 △기지국 최적화 등 세 가지 중점 과제도 제시했다. ‘저비용 고효율 프로세스’를 정착시킨다는 방침 아래 마케팅, 네트워크, 경영관리 등 전 분야에 걸친 프로세스를 개선시킬 계획이다. 고정비 비중이 큰 통신사업에서 가장 효율적인 ‘규모의 경제’를 실현, 비용대비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복안이다. 외형확장을 위한 무차별적 신규가입자 유치정책을 지양하고 신규 및 기존 가입자의 ARPU(가입자당 월평균 매출)를 극대화하는 내실 경영도 핵심 목표다. 이와함께 신규 투자는 가급적 줄이는 대신 이미 설치된 기지국에 대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 신규투자는 통화권 불능지역 등 최소한의 지역에만 투입하고 기존 기지국의 최적화 작업을 통해 통화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우식 KT파워텔 사장은 “2007년은 KT파워텔의 미래뿐 아니라 TRS 산업의 미래에 중요한 변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사적 역량을 총 투입해 반드시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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