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는 자바 기반 3D 데스크톱 인터페이스 ‘룩킹 글래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룩킹글래스트는 컴퓨터 스크린 환경을 3D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소프트웨어로 윈도·리눅스·맥OS(X) 운용체계(OS)와 상관없이 구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에 숨어있던 프로그램들이 커서를 대면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날아서 나타나는 기능, 열려 있는 창의 뒤쪽을 메모장으로 쓰는 등 공간 효율을 높이는 기능 등도 독특하다.
유원식 한국썬 사장은 “한국썬은 룩킹 글래스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혁명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SW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