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DMB 특별위원회 산하 DMB 서비스 협회(DSA, 의장 서종수)가 이달 지상파 DMB 채널 자동 전환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서비스 가이드라인을 제정한다.
DSA는 작년 10월까지 지상파 DMB 특별위원회에 취합된 업계 의견을 기초로 가이드라인을 초안을 마련했으며 현재 확정을 위한 30여개 회원사의 제안·의견을 취합중이라고 9일 발표했다.
DSA는 가이드라인 주 내용이 DMB 채널 자동 전환에 관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DMB 채널 자동 전환이 구현되면 단말기 사용자는 한 방송 권역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을 때 인접 지역 정보와 주파수 정보가 제공된 방송 신호를 수신함으로써 자동으로 해당 권역 방송을 볼 수 있다. 자동전환이 구현되지 않는 경우 사용자는 매번 모든 채널을 검색해야 한다.
DSA는 지역 DMB 사업자가 참여하게 될 올해 중반부터 회원사를 중심으로 교통정보서비스(TPEG) 등과 관련된 가이드라인도 제정할 예정이다.
곽천섭 DSA 간사는 “올해 상반기에 BWS와 BIFS등 신규 서비스가 본격 실시될 것”이라며 “가이드라인이 서비스 방향 구체화와 단말기 정합 작업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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