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G서비스를 앞두고 차이나모바일·차이나텔레콤·차이나넷컴 등 중국 증시 상장을 준비 중이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주요 중국 이동통신 사업자가 3G 네트워크를 설치하는 데 드는 128억달러) 상당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모두 중국 증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중국과 홍콩 증시에 동시 상장된 이동통신사는 4위 차이나유니콤이 유일한 상태.
차이나모바일 왕 지안저우 사장은 지난 5월 “중국 본토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이미 밝힌 바 있다. 차이나넷컴의 장 춘장 회장도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우량기업인 ‘레드칩’을 중국 증시에 상장할 뜻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차이나텔레콤은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지만 주변에서는 “차이나텔레콤이 투자은행에서 51억3000만달러 규모 상장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신화통신은 홍콩 주식시장에서 중국 이동통신사가 중국 증시 상장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홍콩 증시에서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텔레콤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TD-SCDMA’를 3세대 이동통신 표준규격으로 정하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상용화할 계획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2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3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이란 혁명수비대 “미군기지 타격” 전격 주장…美, 즉각 보복 공습
-
6
이란 '쿠웨이트 공습' 충격파…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
-
7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8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
9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10
“마취총 쐈는데 오히려 흥분”…日 후쿠시마 제철소 곰 공격에 4명 다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