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SW 불법복제가 4년째 감소했다.
7일 경북체신청(청장 이근협)에 따르면 지난 한 해 SW 불법복제 단속결과 대구·경북지역 SW 불법복제율이 16.9%로, 지난 2003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지난 2003년 불법복제율은 30.7%였으나 2004년에 26.8%, 2005년은 22.9%로 매년 평균 4%씩 줄었다.
이는 매년 불법SW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데다 정품SW 사용유도를 위한 리플렛 및 안내책자 발간, SW지적재산권 설명회 등이 주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경북체신청 관계자는 “올해도 불법복제율을 줄이기 위해 점검용 SW의 무료배포와 SW 관리컨설팅, 정품SW 기업 표창수여 등 다양한 계도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업종별 불법복제율은 정보통신 28.1%, 제조 27.6%, 건설 26.5% 등이었으며, SW별로는 유틸리티가 47.6%, 건축설계용 37.7%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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