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캐주얼 액션게임 ‘겟앰프드’의 아이템을 휴대폰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게임 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와 함께 ‘겟앰프드 멤버샵’을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겟앰프드 멤버샵은 SK텔레콤을 통해 회원제로 운영하는 모바일 아이템숍으로 온라인게임 아이템인 캐릭터와 액세서리 등을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아이템을 구매하며 얻은 마일리지 포인트로 아이템을 교환할 수도 있다.
월 3000원 정액 요금제이며 1월에 가입하는 사람은 인기 아이템인 ‘성검’과 리얼머니 1000원, 마일리지 500포인트를 받게 된다.
장관진기자@전자신문, bbory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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