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코리아(http://www.acroniskorea.co.kr)는 서버 가상화 솔루션 업체 SW소프트와 제휴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아크로니스의 시스템 백업 및 복구 솔루션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의 윈도와 리눅스 OEM 버전을 SW소프트의 가상화 솔루션과 함께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SW소프트는 트루 이미지의 두가지 OEM 버전인 ‘라이트’와 ‘프로’를 자사의 가상화 솔루션 ‘플레스크 8.1 콘트롤 패널’과 함께 독점 판매하게 된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라이트’는 기본적인 시스템 보호와 복구 및 다운타임 최소화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프로’는 원격 백업과 네트워크 간 백업 공유 등의 고급 기능까지 제공하는 통합 버전이다.
이건우 아크로니스 한국담당은 “이번 제휴는 지난 2004년에 발표됐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라며 “SW소프트의 ‘오픈 퓨전’ 기술을 차세대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와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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