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정영수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 회장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겨울의 찬바람처럼 피부 깊숙이 느껴질 정도로 병술년 한해는 일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결실도 많았던 한해입니다.     ‘지스타2006’ 역시 아케이드가 빠졌지만, 세계3대 게임쇼를 목표로 한 걸음 더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게임산업의 21세기 국가 근간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할 때 입니다.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게임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앞으로 지녀야할 마음가짐입니다.    새해에는 그간의 모든 노고가 좋은 결실로 다가올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 회장, 정영수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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