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다는 말이 겨울의 찬바람처럼 피부 깊숙이 느껴질 정도로 병술년 한해는 일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결실도 많았던 한해입니다. ‘지스타2006’ 역시 아케이드가 빠졌지만, 세계3대 게임쇼를 목표로 한 걸음 더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게임산업의 21세기 국가 근간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할 때 입니다.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게임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앞으로 지녀야할 마음가짐입니다. 새해에는 그간의 모든 노고가 좋은 결실로 다가올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 회장, 정영수 ]
편집부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