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생활정보서비스 기업 코이드(KOID·대표 박종수)는 28일 임시주총을 열고 현 박종수 사장의 연임을 승인했다.
박종수 사장은 “내년에는 기업의 글로벌화에 초점을 맞춰 신사업과 해외사업 분야에서 도전적이면서도 발빠른 체계를 갖춰 한 발 앞선 경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이드는 충청·경상·전라·제주 등 총 7개 본부 체제를 두고 114 번호 안내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텔레매틱스, 콜센터 아웃소싱, 해외진출사업 등 IT 신규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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