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P TV 판매에 주력해 온 일본 파나소닉이 대형 LCD TV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파나소닉은 세계에서 PDP TV를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는 업체답게 오랫 동안 플라즈마 기술이 경쟁 제품인 LCD 기술보다 우수하다고 극찬해 왔지만 결국 LCD TV 개발에 나서게 된 것.
봅 그린버그 파나소닉 부사장은 “일본에서 LCD TV 대형화를 연구하고 있다”며 “우리가 더 큰 LCD TV를 내놓는다면 LCD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파나소닉은 PDP TV를 37∼65인치의 대형 제품 위주로 판매하고 LCD TV는 23∼32인치의 소형 제품만 생산한다. 반면 소니와 샤프 등 여타 TV업체들은 19∼65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의 LCD TV를 판매하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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