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19일(현지시각) ‘NFR 시큐리티’를 20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체크포인트는 NFR의 침입 탐지와 차단 기술을 자사의 방화벽·가상사설망·보안관리SW 등에 통합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체크포인트의 네트워크와 데이터 보안 분야 확장에 기여하고 새 성장 전략을 구체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체크포인트는 과거에는 기업 인수보다는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한 성장 전략을 선호했으나 지난해부터 기업인수에 눈을 돌리고 있다.
체크포인트는 지난해 10월 침입차단 기술 업체 소스파이어를 2억2500만달러에 인수하려다 미국 정부가 안보 문제를 제기해 올 4월 무산된 바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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