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유네스코 및 바레인 정부가 공동으로 제정한 제1회 ‘유네스코-바레인 국왕 교육정보화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유네스코-바레인 국왕상은 세계 각국의 교육현장에서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에 기여한 국가나 기관 또는 개인의 공적을 기리는 특별상으로서 작년 9월에 제정되어 매년 2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한국 정부의 종합적인 ICT 활용 교육정책을 통한 교수-학습 혁신 지원 및 국가간 디지털 디바이드 해소에 기여한 성과 등을 높이 평가받아 결정됐다고 교육부가 설명했다.
특히 사이버 가정학습, EBS 수능강의 등 e러닝 서비스는 정부, 입법부, 출연기관, 교육기관, 학부모, 지역사회 간의 공동협력을 통한 혁신적인 국가 교육 모델로 교육 정보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한 우수사례로 평가됐다고 덧붙였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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