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PC나 노트북PC를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디지털 사진을 즐기려는 사용자가 늘고 있다. 이를 위해 탄생한 기술이 바로 ‘픽트브리지(PictBridge)’다.
픽트브리지 기능이란 컴퓨터를 연결하지 않고 데이터 매니저 케이블을 활용, 각종 휴대 단말기와 픽트브리지가 지원되는 프린터를 직접 연결해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휴대폰에 픽트브리지 기능을 탑재하면 컴퓨터에 연결하는 번거로운 작업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순간에 바로 사진 인화가 가능하다.
픽트브리지는 캐논·후지필름·엡슨 등 6개사가 공동 개발해 표준규격으로 채택한 기술이다. 픽트브리지 기능이 구현된 카메라와 프린터를 연결하면 서로 자동 인식할 수 있으며, 카메라의 뷰파인더에서 사진 선택, 그림 자르기, 프린트 매수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직접 작동할 수 있다. 프린트를 실행하는 과정에 오류가 발생했을 때도 그 내용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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