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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제휴사인 미국 GE머니에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한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은 후지모리 요시아키 GE머니 아시아 총괄대표와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등 GE머니의 아시아 각국 총괄대표를 포함한 GE머니 아시아 사장단을 대상으로 마케팅전략과 상품프로모션 성공사례를 전수한다고 14일 밝혔다.
GE머니는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에 각각 43%씩의 지분을 투자한 이후 리스크관리, 자금조달, 기업문화 등의 분야에서 모범사례를 공유해 왔는데 현대카드·현대캐피탈측의 모범사례가 공유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E머니 아시아 사장단은 14일 저녁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업계 최초로 만든 파이낸스 숍도 방문한다.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사장은 “GE와의 윈-윈 전략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양사는 앞으로도 서로의 강점을 적극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