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는 윈도우 모바일용 스카이프 2.2 베타 버전을 개발·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용 스카이프 소프트웨어가 출시됨에 따라 데스크톱과 노트북 뿐 아니라 윈도우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120개 이상의 스마트폰과 포켓PC에서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스카이프 2.2 베타 버전은 삼성전자의 포켓PC인 SCH-i730, SGH-i750 등을 비롯해 HP, 벤큐, 큐텍 등 대부분의 브랜드 제품들을 지원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한주엽 기자, poweru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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