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사업자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문화 콘텐츠 사업이 추진된다.
전남 장성군은 ‘홍길동 캐릭터를 이용한 문화콘텐츠 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디아이스페이스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의 고유 캐릭터를 활용해 지자체가 직접 투자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총 43억원이 투자되는 이번 사업에는 장성군이 전체 사업비의 60%를 대고, 디아이스페이스 컨소시엄이 나머지 40%를 매칭펀드 형식으로 투자하게 된다.
장성군은 이 사업을 통해 홍길동 캐릭터를 이용한 TV애니메이션, 아케이드게임, 모바일게임, 음원개발 및 쇼핑몰 구축 등 9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몽서 장성군 마케팅팀장은 “우리 지역의 실존 인물인 홍길동의 활약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0여년간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를 만들어 홍보해왔다”며 “이번 문화콘텐츠 사업이 본격화되면 장성군의 자립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2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3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4
포스코인터, 美 자회사에 5329억원 출자해 셰일가스 자산 인수
-
5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6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1000억원 발언' 불기소에 불복
-
7
큐빅셀, 반도체 유리기판 TGV 전주기 검사 장비 개발
-
8
심텍 “AI 수요 대응, 중요 자재 장기공급계약 체결…공급망 강화”
-
9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지역 아동 대상 '드림캠프' 개최
-
10
LGD '플립'용 OLED 증착기, 야스·선익시스템 공급 경쟁 구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