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된다’
‘내년에도 어렵다’
국내 경제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내년 경기 회복 여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내후년에야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측했다.
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111명의 경제계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기업인들이 바라보는 2007년 한국경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내년 최대 이슈로 ‘경기 회복 여부’(70.3%)를 꼽았다. 또 내년 경제성장률이 4%에 그칠 것(40.4%)이라고 예상하면서 본격적인 경기 회복 시점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 가량인 49.6%가 ‘2008년 이후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한미 FTA협상 체결 여부’(55.0%), ‘환율안정 여부’(43.2%), ‘부동산가격안정 여부’(36.0%) 등의 순이었다. 급격한 하락으로 국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원달러 환율에 대해서는 내년에 ‘더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57.7%)이 우세한 가운데 평균 원달러 환율 수준은 929.7원으로 내다봤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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