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테크놀로지(대표 김태용 http://www.sena.com)는 산업용 블루투스 액세스 포인트(AP) ‘파라니(Parani)-MSP100 ’를 개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무선 통신을 지원하는 AP장비로 원격지에서 최대 7대의 장비를 연결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택 2.0 버전을 채택, 이더넷 네트워크를 통해 통신 효율성과 데이터 전송률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이더넷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대의 시리얼 장비를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김태용 사장은 “최근 블루투스 등 무선통신 기술 신뢰성과 경제성이 크게 높아져 일반 산업 현장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6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7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