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테크놀로지(대표 김태용 http://www.sena.com)는 산업용 블루투스 액세스 포인트(AP) ‘파라니(Parani)-MSP100 ’를 개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무선 통신을 지원하는 AP장비로 원격지에서 최대 7대의 장비를 연결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택 2.0 버전을 채택, 이더넷 네트워크를 통해 통신 효율성과 데이터 전송률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이더넷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대의 시리얼 장비를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김태용 사장은 “최근 블루투스 등 무선통신 기술 신뢰성과 경제성이 크게 높아져 일반 산업 현장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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