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여성 관련 시설 사이트를 하나의 아이디로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재단법인 서울여성, 한솔텔레컴과 함께 ‘여성 관련 시설 통합 시스템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서울여성·여성발전센터 4개·여성플라자·서울여성교육포털 등 7개 사이트를 통합 이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통합회원 가입은 아래 사이트 중 한 군데에서 회원가입 후 통합회원으로 전환하면 되고,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모든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하다.
새 시스템 구축과 함께 온라인 수강신청 체계를 대폭 개선하고,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게 했다.
한편 서울시는 여성 관련 시설 사이트의 새단장에 맞춰 옥에 티를 신고하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IT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