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의 경기 양극화가 12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3일 전경련(회장 강신호)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용구)가 각각 조사해 발표한 ‘12월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101.4로 기준치(100)를 넘은 데 비해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SBHI)는 90.2를 기록했던 11월에 비해 4포인트가량 하락한 86.4에 그쳤다.
중소기업 가운데는 일반제조업과 벤처·이노비즈기업 모두 전달에 비해 전망치는 하락했으나 벤처·이노비즈기업은 100.9로 기준치를 웃돌았다. BSI(SBHI)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전경련은 매출액 순위 600대 기업, 중기중앙회는 중소제조업 15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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