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시대의 첫걸음이다.”-김종우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선임연구원, 모바일 RFID는 모든 사람이 언제 어디서나 정보에 접속할 수 있는 세상을 열어줄 것이라면서.
“온라인게임은 미디어다.”-권준모 넥슨 대표, 온라인게임이 앞으로 온라인 광고·커뮤니케이션·커뮤니티 등을 모두 아우르는 거대한 온라인 미디어로 발전할 것이라며.
“하루하루 밀리는 게 눈에 보인다.”-최준균 ICU 교수, IPTV 표준화 경쟁에서 유럽식에 밀려난 것을 비롯해 좋은 인프라를 갖고 있으면서도 우리나라의 IT 국제 경쟁력은 점점 뒤처지고 있다며.
“SW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유재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비즈니스의 가치는 SW가 아니라 사람에서 나온다는 점을 강조하며.
“홈네트워크 기기인증제는 건설사들에 있어 관련 자재의 구매 매뉴얼이다.”-안숭원 대한주택공사 전기통신처장(u홈 건설협의회 운영위원장), 홈네트워크 기기인증제가 건설업체의 관련 기기 구매에 가이드라인이 되게 할 것이라며.
“플랫폼을 깔고 나면 기존 것은 다 들어낸다.”-장인경 마리텔레콤 사장, 우리나라 IT 환경이 일관된 원칙 없이 너무 빨리 바뀌는 것이 문제라며.
“69만원짜리도 등장했는데 같이 죽자는 거 아니냐.”-민택근 한국후지쯔 이사, 경쟁사가 말로는 공정 경쟁을 외치면서 뒤로는 초유의 가격으로 노트북PC를 유통시키면서 업계 전반의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꼬집으며.
“TV 화면에 전화 발신자 번호가 뜨고 채팅까지 가능한 것을 보고 다들 신기해 합니다.”-이영희 KT 미디어본부장, 일주일째 접어든 IPTV 시범사업의 반응이 좋다며.
“인터넷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열쇠다.”-에릭 슈미트 구글 CEO, 29일(현지시각) 미국 공화당 주지사를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댐이 무너지는데 주먹으로 막으려 하지 말고 배를 만들어 대비해야 한다.”-정태명 성균관대 교수, 산업·업종 간 컨버전스로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데 적극적인 대응책을 통해 국가경쟁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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