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브리핑]

 ◇우정사업본부는 1일 새해 정해년 돼지해를 맞아 복의 근원이자 집안의 수호신인 돼지와 함께 새해에도 국민의 가정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연하우표는 발행했다. 액면가는 250원이며, 발행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발행량은 우표 160만장, 소형 시트는 32만장이다.

◇한국무역협회는 회원사에만 제공해오던 무역통계 서비스를 일반 국민대상으로 확대해 무역통계포털서비스(http://stat.kita.net)에서 제공한다. 105개 메뉴로 구성되며 우리나라의 수출입현황과 무역협회가 해외 관계기관에서 구매해 다양하게 분석한 해외 28개국의 통계를 포함하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현대건설·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무역진흥공사 등과 함께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홍콩·싱가포르 지역 주요 투자회사를 상대로 관광레저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개별 및 집단 설명회를 개최한다. 태안 관광레저도시 투자유치단은 오는 5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부동산 박람회 ‘엑스포 리얼-아시아’에 참가한다.

◇중앙인사위원회는 내년 2월 실시하는 행정·외무고등고시 1차 시험부터 합격자의 일정비율을 지방학교 출신에 할당하는 ‘지방인재채용목표제’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지역차별과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지방학교 출신자의 공직임용 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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