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XTM 채널서 축구 해설자 데뷔

 방송인 김C가 XTM 채널에서 축구 해설자로 데뷔한다.

 김C는 12월 2일 방영되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위건 대 리버풀 경기에 해설자로 등장한다. 그는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축구광으로 지상파와 라디오 방송의 축구 관련 프로그램에서 해박한 축구 지식과 객관적인 경기 평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C는 “부담을 이겨내고 즐길 때 좋은 해설을 할 수 있다”며 “동네에 모여 맥주를 마시면서 축구를 보듯 즐겁게 해설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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