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www.pandora.tv)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데이터 전송 기술과 자사 동영상 플레이어를 결합해 MSN 메신저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재미있는 동영상을 발견했을 경우 E-메일이나 문자메시지로 주소를 보냈지만 MSN 메신저를 활용하면 친구와 채팅을 하면서 동영상도 즐길 수 있게 된 것.
판도라TV 김경익 사장은 “메신저와 동영상 공유 서비스가 만나서 새로운 동영상 관람 문화가 생겨날 것”이라며 “전 세계인이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며 동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한주엽 기자, powerus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9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