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하나포스닷컴(http://www.hanafos.com)을 운영하는 하나로드림(대표 김윤호)은 25일부터 이틀간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 고객 8000명을 초청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
상영작은 지난 9월 개봉한 송해성 감독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상처 입은 사형수와 대학 강사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영화로 강동원과 이나영이 주연을 맡아 총 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서철환 하나로드림 사업전략팀장은 “팝콘 상영회는 하나포스 고객들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의 일환”이라며 “온라인 최대 무료 놀이공원이라는 개념에 맞게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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