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욱 포스텍 석학교수, 신물질연구실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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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기적인 정보저장과 신개념 소자 등을 만들어내는 일명 똑똑한 재료(smart materials)를 집중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최첨단 신물질 연구실(LPEM)이 문을 열었다.

 LPEM은 포스텍과 포항가속기연구소, 미 뉴저지주립대 럿거스 신물질 연구소가 공동 설립한 것으로 정상욱 포스텍 석학교수(사진)가 실장을 맡게 된다.

 정상욱 교수는 고체물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국내 물리학자중 SCI급 학술지 인용지수가 가장 높은 과학자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LPEM은 21세기 응집물리학의 화두인 ‘우수 단결정 제조기술’ 개발에 나서게 된다.

 

포항=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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