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대표 서창녕 http://www.asadal.com)은 도메인 업계 경력 8년의 역량과 노하우를 2단계 .kr 도메인 등록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대한민국이 짧아집니다. 2단계 영문 kr 도메인 퀵돔”이란 기치 아래 웹사이트와 인쇄홍보물, e메일 등의 2단계 .kr 도메인 홍보 디자인을 마쳤다. 또 기존 등록자들에게 2단계 도메인 등록 우선권이 부여된다는 점에 착안, 기존 kr 도메인 등록자에 대한 안내와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아사달은 기존 등록자가 저렴하게 등록할 수 있도록 다른 회사의 70% 수준으로 가격을 설정했으며 도메인 상담 전문가 중 일부를 전화안내 업무에 배치해 기존 등록자에 대한 해피콜 업무에 투입하고 있다. 또 디자인 콘텐츠 분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규모 홈페이지 제작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CD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사달은 우수한 기술력에 기반을 두고 기존 등록자가 본인 소유 도메인의 퀵돔 우선순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우선순위 검색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우선순위 검색 프로그램으로 기존 등록자는 소유 도메인의 퀵돔 우선순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마케팅과 기술 전략을 바탕으로 기존 등록자가 우선 신청기간 이전에 신청할 수 있는 사전 예약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사달은 인터넷 비즈니스 통합 서비스를 지향하는 기업으로, 도메인 등록 및 웹호스팅 전문업체로 시작해 서버호스팅, 디자인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도메인 등록 분야에서는 2002년 한국인터넷진흥원(NIDA)으로부터 ‘공인.kr 도메인등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04년에는 국제도메인관리기구인 ICANN이 인증한 ‘국제도메인등록기관’으로 선정돼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사달은 빠른 접속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중견 호스팅 업체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으며 새롭게 시작한 디자인콘텐츠 개발·유통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면서 디자인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부동의 국내 1위 업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