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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비스융합표준연구팀 이승윤 팀장과 인민교 연구원, 유태완 연구원이 이달 초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차세대통신망(NGN1) 표준분야 회의에서 차세대통신망의 설계 구조를 좌우할 중요 표준 권고안 개발의 에디터로 선임됐다.
에디터는 ITU-T 국제표준화그룹의 각 영역에서 부문별 표준화 문서를 담당, 작성하는 실무책임자다.
이번 에디터 선정을 계기로 ETRI는 NGN의 세부적인 관련 프로토콜 표준안 작업을 주도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