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은 참여정부 재정개혁과제의 하나로서 현재 개발 완료 및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내년에 본격 가동된다.
세입징수·예산편성·집행·결산·회계 등 정부 재정 프로세스 모든 과정을 포괄하는 시스템이다. 사업등록부터 성과관리까지 재정사업의 라이프사이클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정부와 공공기관 등 모든 공공부문의 재정 관련 정보를 산출할 수 있다. 아울러 재정 규모, 부채, 재원의 분야별 배분, 재정사업 정보 등 수요자별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재정업무지원시스템·중앙재정정보시스템·통계분석시스템·연계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재정업무지원시스템은 홈페이지·재정포털사이트·전자결제 등 사용자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중앙재정정보시스템은 예산·회계·사업관리 관련 부분이다. 연계시스템은 지방재정, 공기업·산하기관·감사원 등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부는 지난 5일 시작해 내달 8일까지 5주간 이 시스템을 시험운용한다. 시험운용 기간에 8만명 안팎의 공무원이 직접 시스템에서 가상의 업무를 처리한다.
예산 등 공공기관 재정 정보
실시간으로 관리·산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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