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의 온라인 게임 업체 샨다가 지스타에 참가한다.
샨다 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샨다)는 최근 자회사인 holdfast, Digitalred과 함께 11월 9일 열리는 한국 G★2006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샨다는 지스타2006 B2B 전시관에서 자체 판권을 보유한 `KongFu Masters`, `Bubbling Balls`, `Stick & Roll`, `PushPush Online`, `KongFu Kids` 등의 게임을 선보이며,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샨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와 비즈니스 협력 체제를 원하는 국내업체들과 함께할 기회를 마련하고, 최신 한국게임의 동향 파악 및 더욱 진일보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 샨다와 함께 참석하는 Holdfast(http://www.cga.com.cn)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전자 경기 플랫폼을 보유한 회사로, 2002년9월 전자 경기 게임플랫폼을 오픈해 누적회원수는1억명, 최고동접수는 55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Holdfast는 중국에 진출하려는 우수한 경기류 게임을 통해 자신의 플랫폼을 더욱더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Digitalred(http://www.worldup.com)는 중국 최대규모의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400 여종의 K-Java모바일게임과 80종의 Symbian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전기세계 모바일버전`, `몽환국도-나의 팻`등은 누적 다운로드가 10만 건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규 모바일 게임을 대량 물색 제품 라인업을 탄탄히 할 예정이다. 샨다측은 이번 참가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에 긍정적인 진출과 향 후 제품 공급 라인을 위한 폭넓은 합작의 계기가 될것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과 한국의 온라인게임의 진일보된 문화 교류로, 게임시장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모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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