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PLM]주요업체-오토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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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남기환)는 디자인 플랫폼 소프트웨어인 오토캐드를 기반으로 기계설계·제조, 건축·건설·엔지니어링, 기간시설·매핑,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 크게 4가지 산업분야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오토데스크 볼트와 오토데스크 프로덕트스트림, 오토데스크 스트림라인을 통해 이제까지의 복잡하고 어려운 PDM/PLM이 아닌 실용적이고 적용하기 쉬운 PLM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토데스크 PDM/PLM 솔루션은 범용성, 통합성, 합리성, 확장성이라는 크게 4가지의 특성을 가진다. 범용성은 오토데스크 CAD 제품의 특징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다. 디지털 콘텐츠 PLM/PDM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CAD와 빈틈없는 통합이다. 오토데스크 PDM 제품인 프로덕트스트림은 CAD 제품군과의 완벽한 통합성을 제공한다.

 오토데스크 PLM은 제조업체의 핵심사안인 설계파일의 체계적 관리 및 협업, BOM 생성 및 관리, ECO 등 설계변경관리 및 ERP 연계 부분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또한, 설치 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목적에 따라 기존 PLM/PDM의 문제였던 높은 가격 부담과 장기간의 셋업 과정을 제거한 합리성을 지향하고 있다. 확장성 면에서는 제조업체가 오토데스크 PLM을 확장하고자 한다면 오토데스크 PLM 인증센터의 기술진을 통해 확장 가능하다.

 오토데스크 PLM 솔루션이 추구하는 것은 실용성이다. 많은 제조업체에서 오토CAD 등 오토데스크 제품을 이용해 제품을 설계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중견 기업이 기존 시스템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략적 솔루션이 바로 오토데스크 PLM 솔루션이다.

 오토데스크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전사적 업무에 적용하고 협력업체에까지 확대한 대표적인 사례로는 미국의 공조기기 전문업체인 요크 인터내셔널과 뉴질랜드의 맥텍 에어로스페이스 인터내셔널을 꼽을 수 있다.

 오토데스크코리아는 기존에 사용하던 오토데스크 CAD 시스템에 볼트(Vault) 및 프로덕트스트림, 스트림 라인을 설치해 통합 및 확장할 수 있게 제품화돼 있다. 이를 통해 빠르게 PLM 을 적용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 고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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