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상회의 전문업체 포젠트 네트웍스가 JEPG 특허 관련 소송에서 800만달러(약 75억원)를 받고 합의했다고 C넷이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포젠트 네트웍스는 지난해 4월 마이크로소프트(MS)·애플 등 45개 기업이 자사가 보유한 JPEG 기술 특허를 라이선싱하지 않은 채 사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JPEG는 지난 1986년 컴프레션랩스가 특허를 취득한 이미지 압축 기술이며 포젠트네트웍스는 1997년 컴프레션 랩스를 인수하면서 JPEG의 특허권을 취득했다.
포젠트는 45개 기업을 대상으로 소송을 시작했으나 최종 합의에 도달하기 전 15개 기업과 별도의 특허 라이선스 관련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젠트는 이전에도 티보 등 DVR업체들을 대상으로 비디오·오디오 전송 신호의 녹음·재생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를 제기한 바 있다. 본지 2005년 4월 26일자 15면 참조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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