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인 온미디어(대표 김성수)가 3일부터 영화 및 스타일 채널 통합 홈페이지인 ‘온무비스타일’에서 VOD 서비스(http://vod.onmoviestyle.com)에 나선다. 지금까지 KBS·MBC·SBS 등 지상파방송사들이 자회사를 통해 인터넷VOD를 제공해온 가운데 MPP가 새롭게 비즈니스 모델에 도전하는 셈이다.
온미디어는 자체 제작 콘텐츠 및 국내외 350여 편의 영화를 유·무료로 VOD 서비스할 계획이다. 수퍼액션에서 방송됐던 ‘시리즈 다세포소녀’를 비롯해 ‘코마’ ‘동상이몽’ 등을 인터넷으로 내보낸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OCN 16부작 TV시리즈 ‘썸데이’도 방영 직후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다.
무료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OCN의 영화정보 프로그램 ‘줌 인’을 비롯해 ‘슈팅스타’ ‘무비 하이라이트’ ‘싱글즈 인 서울’ 등이 무료 VOD로 서비스된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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