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슈퍼컴 4호기 우선협상자 선정이 이달 24일 전후에 마무리될 것이 확실시된다.
2일 KISTI 관계자는 당초 11월 초에 우선협상자를 선정하려는 일정을 2주일 이상 연기해 이달 중순인 24일께 도입선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ISTI는 이번 슈퍼컴 도입과 관련해 기술위원회를 열고 제안업체 기술 평가를 마무리지은 상태다.
KISTI 측은 오는 24일께 도입선정위원회가 열리면 곧바로 우선협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유찰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덧붙여 사실상 이달 내 최종 사업자가 드러날 전망이다.
KISTI 슈퍼컴 4호기 중 초병렬컴퓨팅시스템(MPP)은 한국HP·한국IBM·한국썬·삼성전자·델-크레이 컨소시엄이 경합중이며, 대용량컴퓨팅시스템(SMP)은 한국HP와 한국IBM이 격돌하고 있다. 예산은 각각 3050만달러, 1850만달러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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