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가 창사 이래 최초로 외부 전문가와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5명 내외의 지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특히 내부 직원들도 일정 조건을 갖춘 과장급 이상이면 응모가 가능하도록 했다. KT가 현장 책임자인 지사장을 외부에 공모하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지만, 상무급인 지사장직에 내부 과장급 직원도 응모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KT는 이번 지사장 공모에 대해 “그 동안의 영업 위주의 현장경영을 고객가치 증대를 위한 고객 컨설팅 위주의 경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환경변화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사 운영이 가능해지고 현장에도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T 지사장은 지역의 마케팅과 영업, 네트워크 운영 및 사후서비스 업무를 총괄하며, 적게는 수 백억원부터 수 천억원까지의 매출을 올리는 지사의 경영을 책임진다. 지사장 모집기간은 1일부터 10일까지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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