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인터넷주소 전문업체 넷피아(대표 이판정)는 올해 말부터 멕시코에서 자국어인터넷주소 시범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넷피아는 멕시코 최대 통신업체인 ‘텔멕스’와 사업 계약을 체결, 내년 초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넷피아는 멕시코 지역 스페인어 인터넷주소 서비스에 대한 라이선스 비용과 로열티를 텔멕스에게 받게 된다. 텔멕스는 남미 대륙 전체의 통신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남지 최대 통신업체다.
이판정 대표는 “이번 멕시코 텔멕스와의 계약은 남미 시장 진출의 신호탄인 동시에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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