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IT인력 채용 활기

베트남 현지 IT전문 인력의 국내 벤처기업 채용을 위한 ‘베트남 IT전문인력 유치단’ 행사가 28일 하노이 포추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정통부와 IT벤처기업연합회(KOIVA)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아토정보기술, 한국하이네트, 메가웹글로벌, 새빛소프트 등 국내 10여개 IT벤처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서류 심사를 통과한 50여명의 베트남 IT인력들에 대한 1:1 면접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 국내 IT업체들은 베트남 인력 전문 헤드헌팅 업체 싸이버라인의 베트남 인력채용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받고 29일까지 이틀에 걸친 직접 면담 및 협상 결과에 따라 베트남 현지 IT인력에 대한 채용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하노이(베트남)=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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