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생산성이다.”-박남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직원들이 생산성 높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IT솔루션을 도입하는 가장 큰 이유라며.
“휴대폰의 생산자 책임활용제도(EPR)의 재활용 의무율을 높여야 한다.”-서상기 한나라당 의원, 미수거 휴대폰에서 나오는 중금속 유출이 심각한 편이라며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통한 자원생산 효과를 거두기 위해 EPR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며.
“외국인 매도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이종우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 외국인들의 주식보유 비중이 여전히 높으며 우리 증시의 투자 매력도 과거에 비해 감소했다며.
“우리가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미래에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이다.”-이준호 NHN 최고기술담당(CTO), 네이버가 미국·일본 등 세계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것은 인터넷 서비스의 ‘규모의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라며.
“요즘은 배꼽티가 자연스러워졌다.”-김용 인벤시스 사장, 과거엔 배꼽티가 어색했지만 지금은 자연스러운 것처럼 공장자동화 솔루션의 단일화·통합화 추세가 앞으로는 누구나 이해하는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먹자골목이 만들어지지 않아 다 죽어버렸다.”-형원준 i2테크놀로지코리아 사장,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관리(SCM) 업체들이 문을 닫거나 인수합병당하는 사례가 많았다면서.
“품질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계기이자 교훈으로 삼고 있다.”-이진건 삼성SDI 상무, 일본 소니의 2차 전지 폭발 사태로 인한 반사 이익을 기대해도 좋은 거 아니냐는 질문에 즉답을 피하며.
“CEO 역할은 선택하고 이를 책임지는 것이다.”-변보경 코오롱아이넷 사장, 코오롱 인터내셔널 인수 후 대부분의 업무는 임원들에게 이관했지만 결정해야 할 일이 많아 스트레스는 이전보다 배 이상 늘었다며.
“IT설계 깊이는 우리가 더 깊다.”-이상만 대한항공 상무, IT서비스업체들이 프로젝트 기획만 하는 데 비해 대한항공은 기본 아키텍트는 물론이고 모듈까지 설계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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