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제작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던 3차원(D) 그래픽 기술이 통신 네트워크 설계에 적용된다.
KT는 3차원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채용하고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기반으로 하는 전송망 설계 시스템을 상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KT는 이 시스템이 상용화됨에 따라 전송시설에 직접 가지 않고도 실제와 똑같은 작업환경 하에서 설계를 할 수 있어 고객에게는 안정적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부적으로는 설계기간 단축은 물론 연간 200억원 가량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고 예상했다. KT는 이 시스템을 대전, 충남지역에 우선 적용하고 향후 전국으로 확대하고, 해외시장의 수요도 있을 것으로 판단해 판로도 모색할 계획이다.
3D 설계시스템을 공동 개발한 쌍용정보통신 최이목 이사는 “이번 상용화 성공은 3D 실시간 그래픽 기술과 전송망 설계 기술의 만남으로 기술과 산업간 융합이라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며 “향후 시설물 관리에 있어 유비쿼터스 환경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IT 많이 본 뉴스
-
1
화웨이 AI NPU 서버, 4분기 韓 상륙…엔비디아에 도전장
-
2
내달부터 신분증 무단 수집·보관 휴대폰매장 판매자격 박탈
-
3
네이버시리즈, 7월 블리치·나루토 전권 무료 공개 이벤트
-
4
SKT, T우주 '구글 AI 플랜' 출시
-
5
SKB, 지상파 VOD 포함 'B tv+ max' 출시…IPTV 구독 요금제 경쟁
-
6
2배 빠른 '와이파이7' 도입 속도
-
7
SKT, 40만원대 '갤럭시 와이드9' 단독 출시
-
8
올 2분기 해킹 그늘 걷어낸 통신 3사…“이제는 AI로 성장”
-
9
삼성전자 AI로 5G망 속도 52% 높여…日 KDDI와 실증 성공
-
10
네이버웹툰, 웹툰 IP 기반 AI 스토리챗 '바이어스' 출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