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청은 ‘2006년 여성스타기업 경진대회’ 심사결과 ‘외과용 약물투여장치’를 만드는 트라디메딕스(대표 김선미·사진)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디지털콘텐츠업체인 INFIES(대표 박아름)와 폐수열회수기를 만드는 정진시스템(김경옥)으로 돌아갔다. 이밖에 전자태그(RFID)를 이용한 안내시스템을 만든 인트모아(대표 김명화)와 e러닝업체인 싸아이씨라이프(대표 심수옥)는 각각 스타기업상을 수상했다. 중기청은 이들 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27일 인천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개최한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