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지오스큐브(대표 고평석)는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북천항해기2’를 KTF를 통해 출시했다.
전편인 ‘북천항해기’보다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됐으며 15∼16세기의 영국과 스페인의 젊은 남녀의 사랑과 배신, 야망이 극적으로 묘사됐다.
해상전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섬멸한 적에 따라 이후에 만나는 적이 바뀌는 시스템을 도입, 다양한 전투방식을 구사함으로써 해상 전투의 묘미를 한층 더 살렸다.
아프리카와 신대륙을 추가해 항구는 총 62개에 달하며 요청, 뇌물, 공격의 방법으로 맺을 수 있는 ‘독점 계약’ 요소는 이용자의 성향에 따라 다른 전개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역의 재미를 더한다.
또, 총 20종에 달하는 함선 정보들은 각각 고유의 특성이 부여되어 있으며 업그레이드에 대한 폭이 자유롭다.
북천항해기2는 50명에 달하는 베타테스터들이 테스트를 통해 검증했다. 지오스큐브는 향후 SK텔레콤을 통해서도 출시할 예정이다.
다운로드 가격은 2500원이며 KTF 무선인터넷 플랫폼인 ‘브루(BREW)’와 ‘위피(WIPI)’를 모두 지원한다. 무료 체험판을 통해서는 정보이용료 부과 없이 게임을 우선 즐길 수 있다.
지오스큐브는 ‘어둠의 전설’ ‘킹덤언더파이어-네메시스’에 이어 ‘북천항해기2’를 출시하고 모바일 RPG 게임 시장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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