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지를 돌아보기 위해 아시아권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세트장이나 영화 촬영지와 여행 사업이 연계된 ‘투어테인먼트’ 사업을 위해 방송국·제작사·여행사가 손 잡았다.
올리브나인(대표 고대화)은 MBC(대표 최문순)와 모두투어네트워크(대표 우종웅)와 함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인 가칭 ‘투어테인먼트’를 설립한다고 24일 밝혔다.
투어테인먼트(Tour-Tainment)는 관광여행사업을 뜻하는 ‘투어(Tour)’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가 결합한 신조어다.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지를 찾는 관광객이 증대하고, 한류열풍과 더불어 외국 관광객의 영상체험 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주목 받는 신산업이다.
전국 각지에 산재해 있는 드라마와 영화 오픈세트를 통합적으로 연계한 여행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으로 각 지역의 오픈세트 관광사업 활성화에도 크게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수련기자@전자신문, penag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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