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16일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2호가 북한 핵실험 추정지역인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만탑산 정상과 장욱천(계곡) 부근<사진>을 촬영했으나 “핵실험 전·후의 특별한 변화 등을 구분하기 어렵다”고 24일 밝혔다.
백홍렬 항우연 원장은 “지난 10일 이후로 국가안보기관으로부터 받은 좌표(촬영을 요청받은 곳)가 모두 같은 위치였는데, 항우연은 촬영을 할 뿐이지 (찍은 곳을) 분석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과기부와 항우연은 이날 아리랑 2호가 촬영한 지역의 정확한 좌표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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