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비자코리아(대표 김영종)는 24일 모바일 결제사업에 협력하기로 하고, SK텔레콤이 개발한 휴대폰 기반 ‘u-페이먼트’ 플랫폼을 아시아 지역 비자카드 결제 솔루션으로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계 10억명 이상의 카드회원과 2400만 가맹점을 보유한 비자카드는 한국·중국 등 아시아 신용카드 시장에서 SK텔레콤과 공동으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이번 협력으로 전자결제 시 국내 비자카드 고객들은 SK텔레콤의 u-페이먼트 플랫폼을 통해 휴대폰 환경에서도 ‘비자 안심클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비자카드가 진출한 아시아 27개국에서도 모바일 안심클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또 비자의 칩카드 인증기술을 휴대폰에 접목한 모바일 칩카드 인증 솔루션도 공동 개발키로 했다. 칩카드 기반의 휴대폰 결제는 3세대이동통신(WCDMA/HSDPA) 단말에 기본 탑재되는 서비스로 휴대폰에 카드 단말기 기능까지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SK텔레콤의 u-페이먼트 플랫폼은 고객이 자신의 카드 정보를 가맹점에 노출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카드사 시스템에 직접 접속해 인증받을 수 있는 결제 솔루션이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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