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전정통부장관<사진>이 IT기업들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전문 투자회사를 설립했다.
진대제 전장관 측은 최근 IT기업 전문 투자회사인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SIC)를 설립하고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을 선별 투자해 해외 진출을 포함한 각종 경영 자문과 지원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SIC는 삼성전자, 노키아, 구글, 인텔 등 세계적인 IT 기업출신의 기업 전문가와 모건스탠리, 골드먼삭스 등 세계적 투자은행 출신의 투자 전문가, 법무법인 김앤장 출신의 변호사 등으로 투자 및 자문팀을 구성했다.
이들은 60여개의 세계적인 IT기업, 벤처캐피털, 투자은행, 로펌 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매력적인 투자안건 을 발굴하고 투자 기업의 해외진출 등 성장 가속화에 중요한 촉매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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