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PC의 음란물 차단에 어머니보다는 아버지가 더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해물 차단 소프트웨어 ‘엑스키퍼’를 공급하는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자사 유해차단 서비스 신청자 1985명을 분석한 결과 남성 신청자가 1109명(55.9%)으로 여성 신청자 876명(44.1%)보다 많았다고 17일 밝혔다.
연령별로는 40대 신청자가 45.2%로 가장 많았고 30대(25.5%)·20대(11.24%)·10대 이하(13.74%)·50대 이상(4.53%)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40대 신청자 가운데 남성은 60.5%(542명), 여성은 39.5%(354명)로,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자녀PC 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올해 6월부터 9월 말까지 엑스키퍼 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 855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가입경로를 묻는 질문에 38.6%인 330명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라고 답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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