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만 8조9096억원이 투입된 국가 연구개발(R&D)사업에서 이처럼 ‘온정적 부실평가’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은 걱정스러운 일이다.”-안병엽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의원(열린우리당), 국가 R&D를 수행하는 정부 부처가 자체 성과평가에서 대상과제의 약 90%에 대해 A 혹은 B 등급을 부여하는 등 국가 R&D 평가가 ‘부실 평가’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왔다면서.
“주간 방문자 3000만명을 넘어 1억명 시대를 열겠다.”-김경익 판도라TV 사장, 다음달 판도라TV 글로벌 버전을 선보이는데 구글에 인수된 유튜브처럼 강력한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는 데 자신 있다며.
“포털에서 검색은 철도산업과 비교해보면 된다.”-변희재 빅뉴스 사장,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포털 사업자들이 특정 정치권에 유리하게 편집을 하고 있고 특히 검색 서비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대만과 중국의 기세가 무섭다.”-설창훈 컴아트시스템 사장, 최근 열린 ‘시큐리티 에센’ 전시회에서 대만과 중국업체가 각각 50곳, 20곳가량 참여해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적어도 5년간은 일본 소프트웨어 시장이 좋을 것 같다.”-이수용 아이티플러스 사장, 최근 일본 출장을 다녀왔는데 현지 소프트웨어 총판 업체들이 대대적으로 대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면서.
“해외 출장중 자투리 시간이 남으면 꼭 전자 관련 전시회를 찾아봅니다.”-이희범 무역협회장, 한국 수출의 대표 아이템이자 한국 경제의 지금을 있게 한 전자산업의 트렌드는 미래 우리 생활까지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한민국의 정보보호 주권 확립이 이루어지는 날 진정한 IT강국의 꿈이 실현된다.”-노봉남 전남대 교수, 성공적인 u-IT 839를 위해 정보보호 역할의 중요성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며.
“삼성전자는 중국말만, LG전자는 일본말만 쓰니 영어가 필요하다.”-박광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홈네트워크 그룹장, 가전업계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사용하는 홈네트워크용 임베디드 SW가 달라 ETRI가 양사와 호환되는 통합 미들웨어를 개발했다고.
“세계 인터넷 시장의 선도적인 서비스들과 기술 경쟁하는 것이 목표다.”-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 한국형 웹2.0 서비스인 ‘위자드닷컴’을 선보이며 미국의 대표적인 웹2.0 서비스를 한국 이용자들의 입맛에 맞게 개선한 배경을 설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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